2001년 복지부 예산 6조2,749억원
2001년 복지부 예산 6조2,749억원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0.10.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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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복지부 예산 6조2,749억원

올해보다 38.6% 증가 …

핵심기술개발에 643억원 책정
2001년 복지부 예산 6조2,749억원 올해보다 38.6% 증가 … 핵심기술개발에 643억원 책정 보건복지부(장관 최선정·www.mohw.go.kr)는 내년 일반회계 예산안이 지난달 2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올해보다 38.6% 증가한 6조2천7백49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복지부의 이같은 일반회계 예산 증가율은 정부 전체의 일반회계 예산 증가율 9.8%보다 높은 수준으로 특히 내년 정부의 일반회계 예산 94조 9천3백억원의 6.61%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복지부 예산이 정부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23%였다.



내년 복지부 예산안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보건의료산업의 진흥을 위한 부분으로 올해의 5백44억원보다 35.3% 늘어난 7백36억원에 이른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신약개발과 유전체 실용화 연구 등 보건의료 핵심기술개발에 대한 투자에 올해의 4백88억원보다 31.8%가 늘어난 6백43억원이 책정됐으며 ▲의과학·생명공학·의료생체공학 등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에 3백88억원 ▲의료공학기술개발·신약개발·생명공학 우수의약품 지원 1백90억원 그리고 신규로 ▲천연물 신약연구개발·유전체 실용화 연구에 65억원이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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