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약기업들의 화장품 진출이 증가하는 추세인 일본에서 도코하약품공업이 성인 여성의 미 의식에 소구하는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인 ‘코스메디시아’를 11월 15일 출시했다.

주름살과 기미·주근깨·건조피부·피부이완·검은잡티·모공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고기능 성분을 여러 종류 배합한 첨단 스킨케어 시리즈이다.

배합 성분의 각질층 침투를 최대한으로 올리기 위해 제약회사 특유의 제제화 기술을 총동원했다.

나노 유화기술에 의해서 피부 침투성을 높인 나노테크노CoQ10 성분, 그리고 피부 탄력을 초래하는 침투형 아미노산, 아세틸히드록시프로린 성분 등을 배합해서 촉촉하고 매력적인 피부 본래의 아름다움을 유도한다.

한편 도코하약품공업은 앞서 AHP에 관해서 배합 크림의 스킨케어 외용제 성분으로서의 유용성을 발견, 확인했으며 이에 관한 학술 보고를 제30회 일본연구피보과학회(4월)때 발표한 바 있다.

코스메디시아 제품 라인 구성은 클렌징크림(110g 3천엔), 워싱폼(110g 2천5백엔), 모이스쳐로션(150ml 3천5백엔), 모이스쳐에말젼(38g 4천엔), 화이트크림 C20(25g 5천엔), 뷰티CDS서플리먼트(180정 4천5백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