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유망주, 고아라가 전지현, 송혜교의 뒤를 이어 지난달 31일 논현동 모 스튜디오에서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의 첫 광고 촬영을 했다.



‘스윗 스타일’이란 컨셉으로 촬영한 이번 광고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상큼한 에뛰드의 립스틱 ‘키스 에이드’를 고아라의 자연스런 표정연기와 인형처럼 예쁜 마스크를 통해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스타일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에뛰드의 관계자는 ‘가능성이 충분한 신예 고아라를 통해, 브랜드에 새로움과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평소에도 어떤 일이든 열심히, 신나게 한다는 고아라는 이번 촬영장에서도 분위기를 이끌며 자신의 생기 발랄함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고아라는 최근 식이음료 광고에 출연, 성숙한 몸매를 보여줘 ‘S라인 신세대 스타’란 닉네임을 얻으며 화재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에뛰드 광고는 4월 중순부터 지면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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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뛰드의 새로운 얼굴 고아라가 전지현, 송혜교의 뒤를 이어 지난달 31일 논현동 모 스튜디오에서 화장품 브랜드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