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코(대표 다니엘 김)는 지난 7일 청담동에 살바토레 페라가모 매장에서 S/S 패션 신제품과 동시에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인칸토 참’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능적인 제품으로 다양한 T.P.O에 사용 할 수 있는 스타일은 페라가모의 스타일 코드로 ‘Kimo'에 의해 선보인 슈즈와 백 등과 함께 전시된 페라가모의 신제품 ’인칸토 참’.



이번 신제품 ‘인칸토 참’은 페라가모의 5번째 여성향수로 매혹적인 항해, 햇빛 찬란한 일상에서의 탈출, 모험을 통해 우연히 마주친 매혹적이고 이국적인 해변을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향으로 유로피안 시크와 정교하고 이국적인 결합으로 컬쳐 크로스로드가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마법같은 미지의 세계로 초대한다.



디자이너 실비 드 프랑스(Sylvie de France)에 의해 디자인된 '인칸토 참'의 용기 디자인은 수채화 같은 터키석 빛 바탕에 만화경에서 모티브를 얻은 모자이크가 새겨져 이국적인 해변을 떠올리게 해준다. 또한 투명한 후크샤 빛의 타원형 캡의 마지막 터치는 시크한 향수병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따라 패키징 또한 보틀과 같이 부드러운 블루 그린 컬러의 아웃터가 햇빛 찬란한 일상으로의 탈출을 연상케 한다.



'인간토 참'의 주요 향은 이국적인 과일과 플라워가 조화된 플로럴 프루티 계열. IFF의 퍼퓨머 베아트리체 피켓에 의해 창조된 플로럴 프루트의 판타지를 자아낸다.



톱노트는 패션 프루트, 프레쉬 허니서클이 조화를 이루고 미들노트는 가벼운 자스민 꽃잎과 도발적인 부드러움이 녹아있는 터키산 장미의 깊고 마법같은 미들노트로 연결된다. 베이스노트는 화이트 머스크와 아미리스 우드로 이뤄져 있다.



오드뚜왈렛 30ml와 50ml, 100ml의 3가지와 바디로션과 배쓰앤 샤워젤도 출시된다.



▲ 티디코는 지난 7일 청담동에 살바토레 페라가모 매장에서 S/S 패션 신제품과 페라가모의 5번째 여성향수 ‘인칸토 참’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