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마임(대표 유영섭)이 사계절용 자외선 차단제 두 종류를 선보였다.

라헬 내추럴 훼이스 선스크린 SPF28 PA++과 라헬 내추럴 바디 선스크린 SPF41 PA++이 그것.



이번에 선보인 자외선 차단제는 보습은 물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알로에를 주성분으로 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얼굴과 바디 각각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두 종류로 나눠 개발됐다.



라헬 내추럴 훼이스 선스크린 SPF28 PA++은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식물성 성분이 배합돼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프럭탄과 히아루론산 등 강력한 수분 엑기스들이 보습효과를 부여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해 주는 스킨케어 개념의 얼굴 전용 자외선 차단제이다. 또한 Ultra dispersion system으로 자외선 차단제 및 산란제가 피부에 백탁현상 없이 흡수되며, 베타글루칸의 피부면역 증가와 마치현 추출물 함유로 자외선으로 생성될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한다. 기초 화장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임을 고려해 O/W 타입으로 가볍고 부드러우며, 과일향과 플로럴향을 조화시켜 감미로운 향취와 더불어 알로에베라젤이 자극 없는 산뜻한 마무리를 도와 준다.



바디 전용 제품인 라헬 내추럴 바디 선스크린 SPF41 PA++은 O/W 제형과 W/O제형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만을 결합시킨 W/S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을 억제시켜 처음 도포 후의 촉촉함이 그대로 유지될 뿐만 아니라 끈적임 없이 흡수되며 강한 자외선에서도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 내수성이 우수하여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롱래스팅, 워터프루푸 타입으로 야외 활동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알로에베라젤을 비롯한 인삼추출물, 녹차추출물, 로즈마리추출물, 로즈힙오일, 호호바오일 등 식물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며, 달콤한 오렌지와 아쿠아향이 시원하고 부드러워 은은한 향수를 뿌린 듯한 깔끔한 느낌까지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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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마임은 알로에를 주성분으로 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얼굴과 바디 각각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외산 차단제 두 종류를 새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