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코(대표 다니엘 김)이 지난 28일 청담동 플라워 샵 ‘크리스찬 또뚜’에서 캘빈클라인의 새 향수로 ‘유포이라 블러썸’의 발매행사를 가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유포리아 블라썸이 꽃이 피어오르는 절정의 순간의 아름다운 매력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됐다는 향수의 컨셉에서 영감을 받아 간단한 제품 설명과 함께 향수의 원료가 된 꽃을 주제로 플로리스트 이강숙 실장의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이번 향수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이미지 공간으로 꾸며진 라운지 바에서는 광고비주얼과 향 원료가 전시돼 그룹별로 향의 컨셉과 향의 원료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진행됐다.



특히 유포리아 블러썸은 캘빈클라인에서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된 향수로 향 개발단계에서 부터 일본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창조된 향수로 이전에 출시된 캘빈클라인의 유포리아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향수로 순수하고, 모던하며, 갸얄픈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유포이라가 블랙오키드의 풍부한 성적 매력에서 영감을 받았다면, 유포리아 블라썸은 화이트 오키드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파릇파릇한 신선함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됐다.



▲ 플라워 데코레이션 클래스에서는 유포리아 블러썸 향수의 주원료의 꽃을 직접 화병에 데코레이션하면서 캘빈클라인의 새 향수 블러썸의 컨셉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