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의 베이스 메이크업이 새로워졌다. 팩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엔프라니(대표 유희창)는 최근 베이스 메이크업 전라인을 리뉴얼해 한층 세련된 용기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였다.



총 7종 15품목으로 출시되는 베이스 메이크업 시리즈는 기존의 라인별 구분대신 헬씨룩킹(Healthy Looking)의 컨셉아래 산뜻한 사용감과 가벼운 밀착감, 촉촉함을 한층 강화시켜 내추럴하면서도 결점없는 피부표현에 주력한 제품 유형별 구분으로 사용자의 편의도 함께 배려했다. 특히 리뉴얼된 제품들은 피부톤이 칙칙하거나, 잡티가 많은 경우에도 사용 가능해 기존 제품보다도 사용자의 범위를 확대했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웰빙, 자연주의 강세와 더불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내추럴(투명) 메이크업의 반영일 뿐만 아니라 베이스 메이크업으로서의 피부 보호 기능과 동시에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 Healthy-Looking Make-up을 표현하고자 총 1년 반여의 기간에 걸쳐 진행된 결과"라고 말했다.



엔프라니 베이스 메이크업은 단지 투명하고 하얗게 가꾸어 주는 메이크업 대신 건강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제품의 보습력과 사용 밀착감을 개선하여 맨 피부의 생기를 살려주고 있다.



엔프라니의 리뉴얼 베이스 메이크업은 제트기류를 이용한 미세 분쇄 공정으로 만들어진 초미세 파우더와 피부구조와 비슷한 코팅파우더로 들뜸 없이 피부에 가볍고 매끄럽게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피부로 연출이 가능하다.



해양에서 추출한 마린 콜라겐과, 씨 워터 미네랄로 피부 자체의 기능을 발휘하여 피부가 필요로 하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수분 보유력을 증가시켜 건강하고 촉촉한 느낌의 피부를 선사한다. 이밖에도 올리브에서 추출한 식물성 스쿠알란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세포를 회복해준다.



엔프라니 메이크업 전 라인의 용기 디자인은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컨셉으로 엔프라니 최고 가치를 대변하는 컬러, 블랙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직선과 곡선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세련된 도시미감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블랙과 포인트 컬러의 매치로 냉정과 열정을 표현하는 선도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미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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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프라니는 최근 베이스 메이크업 전라인을 리뉴얼해 한층 세련된 용기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