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는 알로에를 30년간 연구하면서 획득한 천연물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종 천연식물을 연구해 유용한 성분을 추출하여 약용화, 식품화하는 새로운 30년 프로젝트를 창사 30주년인 올해를 기점으로 구체화 할 예정이다.



이에 남양알로에는 올해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을 선포하고 천연물 과학의 세계적 리더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Jump! Start 2006’ 경영 전략을 수립했다. ‘Jump! Start 2006’ 은 과거 30년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30년 천연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2006년을 원점으로 삼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지난 30년간은 천연물 산업을 준비하기 위한 시기였다면 향후 30년은 본격적인 천연물 기업으로 도약, 성장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남양알로에 측은 밝혔다.



남양알로에는 고객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올해도 11% 이상의 매출 증가(2천6백억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 성장 전략에 못지않게 남양알로에는 올 한해 사회공헌활동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남양알로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근무 시간 중 자원봉사활동을 인정하는 '유급 자원봉사'의 개념을 도입했으며 남양알로에 임직원 및 생활건강설계사로 이루어진 봉사단인 ‘사랑나눔이’의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작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문화공연행사(공연명: 자연을 꿈꾸는 수요 음악회)도 올 4월부터 매달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남양알로에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꿈을 함께 하는 행복한 일터’로 만들 예정이다. 이는 CEO의 경영 철학에서 비롯되었다. 행복한 일터를 위해 남양알로에는 향후 3년간 매년 18% 급여 상승을 약속했다. 대기업들의 5% 이하 급여 상승에 비하면 파격적인 경영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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