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유리수(流理水)' 특허 획득
사임당, '유리수(流理水)' 특허 획득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6.01.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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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이혈·노화방지 효능 뛰어나
한방화장품 전문업체인 사임당화장품(대표이사 조태성·김도진)은 한의학분야 유일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연구개발한 이기·이혈작용·노화방지 효능이 있는 유리수(流理水)와 관련한 특허를 획득했다.



사임당화장품은 피부노화 현상을 외부환경과 관련한 풍(風), 한(寒), 서(署), 습(濕), 조(燥), 화(火)와 같은 나쁜 기운인 육음(六淫)과 인체 내부의 정서변화인 희(喜), 노(怒), 우(憂), 사(思), 비(悲), 공(恐), 경(驚)의 칠정(七情) 등으로 기(氣)와 혈(血)의 운행 불균형에 의한 담음(痰飮, Lymph)과 어혈(瘀血, Blood)로 중년의 피부생리 동적균형 조화가 파괴되어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氣)와 혈(血)을 다스리는 이기(理氣)와 이혈(理血)을 주요 치법(治法)으로 처방한 사임당화장품 고유의 유리수(流理水)를 개발했다.



특허받은 유리수(流理水)는 이혈(理血) 약재인 도인(桃仁), 목단피(牧丹皮)와 이기(理氣) 약재인 향부자(香附子), 후박(厚朴)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숭아나무 열매인 도인(桃仁)은 미백작용, 항염증작용이 있고 피부의 혈색을 좋게하고, 모란의 뿌리껍질인 목단피(牧丹皮)는 미백작용, 소염작용,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항염증작용과 수렴작용이 있어 피부노화를 예방해 준다.



향부자(香附子)는 항진균작용, 항산화작용과 항염증작용으로 피부노화를 예방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히하여 피부혈색을 좋게하며 황목련 껍질인 후박(厚朴)은 항진균작용, 항산화작용과 항염증작용으로 피부노화를 예방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히해 피부혈색을 좋게한다고 알려져 있다.



사임당화장품은 현재 유리수(流理水)는 사임당화장품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현진의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유리수(流理水)와 같이 한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피부에 안전하고 피부 개선효과가 우수한 고유의 한방원료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개발된 원료를 활용한 고기능성 한방화장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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