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은 신제품 ‘러브리 파우더 팩트’를 알리기 위해 ‘참 고운 분’이라는 슬로건아래 오는 1월 7일부터 신제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현빈이 뷰티크레딧 매장 안에서 여성들에게 직접 러브리 파우더 팩트로 메이크업을 해주는 스토리로, 기용된 모델들 외에 뷰티크레딧 미니홈피에서 모집 된 일반인들과 현장에서 즉석 캐스팅 된 수십 명의 일반인, 일본 관광객들까지 총 1백50여명이 투입된 대작이다.



이번 광고는 팩트와 현빈을 지칭하는 참 고운 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슬로건을 내걸고, 입자가 고와 피부에 잘 스며드는‘러브리 파우더 팩트’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유명 모델이 제품을 직접 써보고 메시지를 전하는 기존 화장품 광고 형식에서 탈피하여 소비자가 제품을 쓰고 그 효과에 대해 전하는 소비자 중심의 증언식 광고 기법을 적용하였다.



지난 12월 중순 실제 명동 뷰티크레딧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촬영 당시 많은 여성 모델과 팬들로 쑥스러워 하는 현빈을 오히려 상대 모델들이 긴장을 풀어 주는 등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광고에 기용된 엑스트라 모델들은 사전에 뷰티크레딧 미니홈피 (http://cyworld.nate.com/somangbeauty)를 통해 모집 된 일반인들로서, 모집 당시 3일만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소망화장품 측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는 후문. 모집 된 일반모델은 약 1백명이다.



뷰티크레딧 러브리 파우더 팩트 ‘참고운 분’편은 1월 초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 뷰티크레딧 매장과 인접한 전국 19개 지역 1백30여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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