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전직원에게 특별 성과급 지급
보브, 전직원에게 특별 성과급 지급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1.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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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이어 전직원 사기진작에 큰 영향
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 (대표이사 남규우)는 전 직원에게 2005년 노고를 치하하고 2006년도 함께 힘을 모아 브랜드 파워 육성에 전 사적으로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특별 성과급을 지급했다.



이번 성과급은 2005년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2005년 화장품 유통의 변화와 소비자 트랜드 변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에서도 보브의 매출이 전년 보다 상승한 것과 모델 파워를 통한 캠페인 트렌드 컬러의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과 또한 컬러쏭 글로씽에서 시작한 컬러쏭 시리즈의 연속 히트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의 노력에 의해 이룰 수 있었다고 판단해 특별 성과급을 지급한 것.



특히 이번 성과급은 일부 부서가 아닌 생산직 직원을 포함한 보브 전 직원에 해당되는 것이라 전 직원의 사기 진작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번 특별 성과급 결정을 내린 남규우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보브 전 직원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보브의 전략에 잘 협조해 줬으며 그 결과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도매출을 성장 시킬 수 있었던 직원들의 한결 같은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또한 2006년은 보브가 칭립 25주년을 맞는 해로 전 사원에게 뜻깊은 해이다. 25년간 보브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기 때문에 전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특별 성과급 지급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2006년의 브랜드 비상을 통해 향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로 성장할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다”라며 경영 포부를 밝혔다.



보브 노동조합 김영자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해 나가자는 인식아래 전 직원이 열심히 일한 가치를 사측에서 적극 반영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 지급된 성과급이라 직원 개개인에게도 더욱 의미 있고 동기부여에 충분한 역할을 했다”라고 이번 특별 성과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06년 보브는 창립 25주년을 맞는 해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전문점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쌓아간다는 신뢰 경영을 경영 전략으로 삼고 전문점의 활성화를 위해 매장 상황 별 맞춤 진열대 제안과 판촉, 프로모션 등을 대대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또한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위해 광고, 홍보, 이벤트 등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www.myvov.com



▲ ㈜보브는 전 직원에게 2005년 노고를 치하하고 2006년도 함께 힘을 모아 브랜드 파워 육성에 전 사적으로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특별 성과급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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