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향기의 이분의 일을 준다”
“나의 향기의 이분의 일을 준다”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1.10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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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만남의 향기 ‘GAULTIER²’
‘One for you. One for me.’



나는 하나의 향수를 소유하고, 마치 나의 마음의 나머지 반쪽 같은, 다른 하나의 향수를 당신에게 준다는 컨셉의 향수 ‘고티예2’. 이 향수는 자석으로 된 보틀로 두개의 향수가 저항할 수 없이 자력으로 하나의 몸을 이루고 있다.



특히 매혹적인 향과 센슈얼하고, 신비로운 앰버와 머스크 그리고 바닐라의 조합에 따른 또다른 매력으로 인해 서로가 하나의 향 ‘고티예2’를 뿌린다는 것.



또한 서로의 피부에 남아있는 향기로 인해 다시금 기억한다는 ‘I love the mystery of skin’과 자석으로 된 보틀로 하나만을 위해 써진 하나의 메시지를 담아 낸다는 ‘For you alone’이 사랑하는 두 사람만의 비밀의 향으로 전달된다.



티디코(대표 다니엘 김)은 이번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겨냥해 하나의 사랑을 전하는 ‘고티예2’를 주력제품으로 향수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 티디코가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주력제품으로 내놓은 ‘고티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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