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토털 뷰티브랜드 로레알파리가 떠오르는 헐리우드 스타,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을 브랜드 모델이자,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 선보이는 로레알파리의 메이크업라인 HIP(High Intensity Pigments™)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바디제품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중의 하나로 널리 판매되고 있는 메이크업 제품 글램샤인 광고에도 스칼렛 요한슨을 기용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 광고영상은 1월 16일(미국시각) 방영되는 아메리칸 TV와 63회 골든글로브(Golden Globe) 시상식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의 이미지를 대변해 온 로레알파리의 광고 캠페인에 등장한다는 사실에 흥분과 기쁨을 감출 수 없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스칼렛 요한슨은 비욘세, 샤를리즈 테론, 공리, 앤디 맥도웰, 에바 롱고리아 등과 함께 전세계 각 대륙과 문화권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배우, 가수, 모델로 구성된 로레알파리 드림팀에 합류하게 됐다.



로레알파리 인터내셔널 디렉터(International Managing Director), 요셉 나비(Youcef Nabi) 는 “헐리우드 스타일의 우아함과 매혹의 아이콘으로 통하던 스칼렛 요한슨이 브랜드에 새로운 열정과, 젊음을 불어넣어 압도적인 이미지를 지닌 로레알파리의 새로운 드림팀의 일원으로 재 탄생하는 보는 것은 스릴감 넘치는 일이다” 라고 대 만족을 표시했다.



로레알파리 USA사장 캐롤 해밀턴(Carol J. Hamilton: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of the L’Oréal Paris division of L'Oréal USA Inc.)은 “스칼렛이 타고난 재능을 지닌 배우이자 동시에 스타일에 대한 뛰어난 감각을 지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다. 이 자신감과 우아함으로 빛나는 여배우는 로레알파리와 유명한 슬로건 ‘당신은 소중하니까요’의 완벽한 대명사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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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월 토털 뷰티브랜드 로레알파리가 떠오르는 헐리우드 스타,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을 브랜드 모델이자,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