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화장품(대표 임병철)은 지난 6, 7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시판 사업부의 '2006년 상반기 전국 대리점장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2006 상반기 세미나에서는 어려운 시기에 맞서 능동적이며 시기 적절한 대처를 수반하고 한걸음 도약할 수 있는 2006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병철 한불화장품 대표이사는‘2006년 대, 내외 경영환경은 국내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화장품 시장의 경우 시판 시장 재편 및 직판시장의 침체는 2006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며, 신규 유통의 성장세 및 새로운 유통업체 진출 등으로 화장품 유통시장의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 대표는 "다행스럽게도 한불화장품은 지난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실시하여 경영의 비효율성을 제거하였고, 조직개편 및 건실한 대리점 조직구축을 통해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



또한 한불은 각사들이 대리점 영업을 포기하고 다른 유통을 선택할 때 한불화장품은 우직하게 대리점 유통을 정통으로 고수했으며 2006년 한해도 대리점 영업에 모든 것을 집중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시판본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위상확립에 4B(BEST(마케팅), BEAUTY(브랜드), BRAVE(영업), BASE(재고)를 실행해 효율적인 예산관리를 통한 회사 이익의 극대화를 꾀하고 소비자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의 전개, 경쟁우위의 대리점을 육성하고 본사 적정재고 운영을 이루도록 할 방침이다.



한불화장품 시판사업부는 2006년을 맞아 회사와 대리점이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십분 발휘해 다같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2006년도에는 시판사업부와 대리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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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화장품은 지난 6, 7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시판 사업부의 '2006년 상반기 전국 대리점장 세미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