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박효석 회장은 한독화장품 전직원의 2006년도 비전을 ‘100개 지사 및 1만5천 사원의 증원과 매출 다각화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또 나애숙 사장은 ‘창업 11년째인 올해를 창업 첫 해의 마음가짐과 같이 모든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비전을 완성시키자’고 강조했다.
시무식에 이어 참석한 임직원 2백여명은 회사에서 준비한 떡국과 과일을 정겹게 나누며 병술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한독화장품(주)(회장 박효석)은 지난 2일 오전 사옥인 한독드림타워 글로리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