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송년회는 달라요”
“우리 회사 송년회는 달라요”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5.12.20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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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알로에, 임직원·가족 송년파티 개최
알로에 전문기업 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는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21일 저녁 6시 서울 성수동 사옥(에코넷 센터)에서 문화 송년회(공연명:‘자연을 꿈꾸는 수요 음악회-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직원 가족까지 초대해 2백여명이 참여하는 남양알로에의 송년회는 6명의 혼성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Maytree)’를 초청해 캐롤과 뮤지컬 메들리 공연을 갖는 문화송년회로 열린다. 공연 전에는 사옥 입구에 설치된 대형 트리에서 산타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와 와인과 어우러진 다과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남양알로에 사옥 ‘에코넷 센터’는 한국건축가협회 선정한 올해의 건축물 ‘베스트 7’에 뽑힌 건물이다.



남양알로에 마케팅팀 조복희 본부장은 “내년 창사 30주년을 앞두고 새출발을 기대하는 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사옥에서 개최하는 문화 송년회를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의 화합이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양알로에 조성훈 대리는 “바쁜 연말, 회사일과 연말 회식까지 겹쳐 가족들과 함께 보낼 시간이 없어 항상 미안했다"며 "하지만 올해는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사옥에서 열고 가족까지 초대해줘서 고마운 마음과 함께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www.namyangaloe.com



▲남양알로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21일 저녁 6시 서울 성수동 사옥(에코넷 센터)에서 문화 송년회(공연명:‘자연을 꿈꾸는 수요 음악회-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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