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젊은 바람 '하나코스 경영혁신위원회'
혁신의 젊은 바람 '하나코스 경영혁신위원회'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5.11.30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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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연구·관리 혁신으로 제 2위 도약 실현
화장품 업계의 젊은 피 (주)하나코스(대표 안태우)의 경영혁신위원회가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화장품 OEM·ODM업계에서 젊고 참신한 기업, 젊음의 꿈과 패기의 기업으로 주목을 받아 온 하나코스가 참신하고 기발한 사내 혁신 운동으로 또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



그동안 추진해 온 팀장제 운영을 통해 내부 역량강화는 물론 업무효율의 극대화와 사원들의 주인의식 고취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생산, 연구, 관리 등 본부장 1명, 집행위원 4명, 간사 1명의 분야별 팀장으로 구성된 6명의 경영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



하나코스의 경영혁신위원회는 현재 '원드톱 2010'을 모토로 하여 연구개발의 지속적인 역량집중 뿐 아니라 내부 시스템의 보완과 혁신을 통해 향후 5년내에 글로벌 톱 클래스의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 특히 기업의 내부역량 강화와 시스템 혁신을 토대로 해 장기적으로는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꾀한다는 방침이며 고객이 직접 찾아올 수 있는 신뢰와 믿음의 기업으로 성장시켜간다는 복안이다.



하나코스는 이런 혁신운동을 통해 ISO인증, 강원도 지정 벤처기업등록의 성과를 이룩했으며 생산인력들의 혁신을 위한 '잼업', '레스모아' 운동 등을 꾸준히 실시해 생산성을 높이고 으며 경영혁신의 주안점으로 △직원 마이드의 개선 △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 운동 △ 최고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우선과제로 설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기업과 기업간 홍보·마케팅의 틀을 깨고 소바자들과의 다이렉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생산동, 물류동, 연수동 등 총 9천여평의 공장을 소비자들에 대한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이달 5일부터 올해 2월 중순까지 연수동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해 무료로 숙박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겨울 시즌과 함께 주변의 현대 성우, 용평, 보광 휘닉스 파크 등의 스키어들에게 연수동을 개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연구, 생산시설에 대한 견학 및 투어 프로그램, 각종 연수 및 세미나 실시 등을 통해 회사 홍보뿐 아니라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기업 이미지 제고에 힘을 싣을 계획이다.



하나코스 경영혁신위원회는 올해를 기점으로 점차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등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향후 4계절 모두 연수동을 개방해 하나코스만의 차별화된 대소비자 홍보, 마케팅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연구개발에 있어서도 각종 유명 대학과 연구단체 등과의 산학연을 통해 주변의 자연적인 이점을 살릴수 있는 차별화된 원료·생산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현재 관동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해양식물을 활용한 원료개발, 강원도 내 특용작물을 활용한 연구 등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하나코스의 경영혁신위원회 관계자는 "하나코스는 직원 하나하나가 주인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먼저 알고 세계 다국적 유명기업들이 먼저 찾아올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www.hanacos.com



▲하나코스의 경영혁신위원회가 꿈과 패기의 젊을 바탕으로 참신하고 획기적인 혁신운동으로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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