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대표 김광석)이 시판 전용 한방화장품으로 ‘지안(知婩)’을 출시, 이달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돌입했다.



시판전용으로 처음 출시되는 ‘참존 지안(知婩)’은 ‘아름다움을 알다’라는 뜻으로 ‘전통 한방 성분과 첨단 기술과의 아름다운 조화’를 컨셉으로 한다.



이 제품은 동의보감이 전하는 전통 처방, ‘홍옥산’과 ‘홍경천’ 등을 비롯한 20여 가지의 한방 성분으로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신개념의 한방 브랜드로 오랜 기간동안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완성된 것.



특히 홍경천은 우리나라 북부지방의 백두산, 포태산, 낭림산의 꼭대기 부근 바위틈에서 자라는 귀한 풀로, 인삼이 갖는 효능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홍옥산은 동의보감에 소개된 한방 처방으로, 백지, 곽향, 삼내자, 천화분, 백봉령, 백급 등의 식물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효과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의 과다한 수분 증발을 막아 줘 보습효과가 우수하고 유근피 추출물이 함유돼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구성은 △ 참존 지안 정율(整律) 콘트롤크림 △ 참존 지안 청윤(淸潤) 스킨토너 △ 참존 지안 청윤(淸潤) 에멀젼 △ 참존 지안 생기연(生氣軟) 크림 △ 참존 지안 생기연(生氣軟) 엣센스 △ 참존 지안 생기연(生氣軟) 아이크림 △ 참존 지안 보화선(保和鮮) 크림 △ 참존 지안 보화선(保和鮮) 엣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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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존이 시판 전용 한방화장품으로 출시한 ‘지안(知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