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독성과 신설키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허근·www.kfda.go.kr)은 국민들이 업무내용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부 부서의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내분비계장애물과 유전자재조합 식품에 대한 전담 관리를 위해 ‘내분비독성과’를 신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식약청은 지난 2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그 소속기관의 직제 개정령안’과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추진중인 시행규칙의 개정이 이루어지면 부서 명칭 변경이 확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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