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지인터내셔널(대표 정운호)은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대학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2005 새터 문화 축제’에 자사의 제품을 협찬,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를 실시했다.



‘2005 새터 문화 축제’는 매년 진행되는 '신촌 문화 축제'가 올해 신촌의 옛 지명을 넣어 '새터 문화 축제'로 이름지어진 것이다.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신촌 지역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순환의 거리, 소통의 공간’ 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과 신촌의 거리를 좋아하는 내·외국인이 한자리에 모여 젋음을 공유하고, 개성을 표출하는 축제의 장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의 한 마당으로 ‘흥겨운 길놀이 마당’, ‘퍼포먼스’, ‘개막 축하 공연’, ‘무대공연’, ‘새터 가요제’, ‘족구 친선 시범 경기’, ‘댄스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신촌 걷고 싶은 거리와 창전 어린이 공원 등에서 진행됐다.



쿠지는 이번 축제에 연대, 이대, 서강대, 홍대 대학가 앞에서, 쿠지 정인 청음 에센스 파우치 1만5천개와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메이크업 신제품 립글로스 리플렛을 제작, 샘플링했다.



또한 2만원 상당 쿠지 아이섀도우 제품 교환권을 제작해 새터 가요제와 길거리 노래방 상품으로 1백명에게 증정해 쿠지가 입점된 신촌 화장품 전문점 ‘미전’에서 쿠지 화장품으로 교환토록 했다.



대학가의 특색에 맞게 색조 제품을 전문점에서 교환하게 함으로써 소비자의 전문점 방문을 유도해 전문점과 쿠지가 동시에 윈윈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부착된 새터 문화 축제 현수막과 홍보 브러셔 등에 쿠지 광고 포스터와 로고를 노출시켜 쿠지 브랜드를 알리는데 한 몫했다.



쿠지 영업부 이종섭 본부장은 “대학생들은 화장품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소비계층이이라는 점에서 이번 축제를 통해 쿠지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샘플링·홍보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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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지인터내셔널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2005 새터 문화 축제’에 자사의 제품을 협찬,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