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웹 사이트 새단장
엔프라니 웹 사이트 새단장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5.10.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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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사이트·웹진 사이트·LT 커뮤니티 통합
최근 엔프라니 릴랙시안 라인 런칭과 더불어 엔프라니(주)(대표 유희창)의 웹사이트도 4년간의 묶은 옷을 벗고 새 옷을 입게 되었다.



엔프라니 탄생 이후 처음으로 리뉴얼 된 공식 브랜드 홈 페이지(www.enprani.co.kr)는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엔프라니 브랜드 사이트와 웹진 사이트, LT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합하여 엔프라니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고유한 컨셉인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부각시키고 있다. 동시에 엔프라니는 사이트 방문자들에게 브랜드에 관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일관성 있게 실행하고자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엔프라니 BM 임병선 부장은 전하고 있다.



현재 15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엔프라니 브랜드 사이트는 회원들을 포함한 방문자들에게 자사 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결 쉽게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브랜드에 관한 어떠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도록 검색 부분을 신설하여 사용자들의 편이를 도왔다.



특히 기존의 흩어진 서브 메뉴들을 7개의 큰 카테고리 안에 분류해 배치함으로써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점과 타 메뉴로 이동하지 않고도 제품의 서브 내용까지도 원 클릭만으로 검색이 가능하게 해주어 방문자들의 시간과 수고를 아껴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리뉴얼 된 사이트의 디자인적 특징은 릴랙시안 런칭과 더불어 바뀐 새 용기의 라운드 쉐입 일부분을 응용해 사이트 내 오픈 페이지의 프레임을 구성함으로써 엔프라니 BI를 방문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심어주고 있다. 이를 위한 연결 고리로써 사이트는 용기의 모습과 함께 열리고, 용기의 모습이 사라지면서 확대되는 용기의 외곽 라인 속에 사이트 내용들이 담기게 된다. 또한 이번 사이트에서는 엔프라니 BI가 담고 있는 화이트와 실버를 주된 색상으로 하되, 블랙과 골드칼라를 적절히 적용하여 엔프라니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9월 30일로 1차 오픈을 마친 엔프라니 사이트는 방문자들의 사용시 편리함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만들어 졌으며, 기존 사이트보다 풍부해진 시각적인 즐거움과 컨텐츠로 더 많은 브랜드 방문자를 맞아 들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월 30일로 예정하고 있는 2차 오픈시에는 브랜드 마니아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 enprani.co.kr



▲엔프라니가 탄생 4년만에 첫 웹사이트 리뉴얼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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