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CA한국(유)(대표 크리스토퍼 우드)의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스틸라가 지난 4일 압구정동 카페 비오니에서 첫 스킨케어 라인으로 '페탈 인퓨전스(Petal Infusions)'의 발매행사를 가졌다.



스틸라와 닮은 카페 ‘비오니’에서 3차임에 걸쳐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스틸라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한 '완벽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페탈 인퓨전스'의 제품컨셉과 설명회를 마련한 것.



먼저 제품 전체라인을 이번 스킨케어 컨셉에 맞게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진 정원 이미지를 연출, 제품소개를 시작으로 2층으로 연결된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케이터링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지하 1층에서는 스틸라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박태윤 팀장이 제품을 모델에게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소개된 '페탈 인퓨전스'는 아로마 오일과 식물성 성분 함유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것을 기반으로 무엇보다도 몸과 마음의 평화를 통해 피부에 좋은 영향을 주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 전단계에서 충분한 수분공급과 피부청결함을 유지해 파운데이션과 메이크업 단계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작용, 밀착감을 높이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행사에서는 평온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가든’의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제품에 함유돼 있는 개별 아로마향을 대표하는 라벤더 향초가 분위기를 은은하게 더해 주고 있다.



또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스킨케어 쇼는 스틸라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박태윤 팀장이 직접 시연을 진행해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페탈 인퓨전스의 제품구성은 'H2off 티슈오프 클렌져' '리텍스쳐라이징 스크럽' '발란싱 플루이드' '모이스쳐라이져' 등으로 이뤄졌다.



▲ ELCA한국(유)의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스틸라가 지난 4일 압구정동 카페 비오니에서 첫 스킨케어 라인으로 '페탈 인퓨전스'의 발매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