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추계 한마음 야유회
코스맥스, 추계 한마음 야유회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5.10.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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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새재'서 실시…전임직원 280여명 참석
화장품 연구 개발 생산 전문업체인 코스맥스(대표이사 이경수)가 지난 10월 8일(토) 경북 문경새재(일명 聞慶鳥嶺)로 전사원 추계 한마음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는 지난 여름 동안 생산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한 코스맥스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2005년 마무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백80여명 전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3시간 동안 영남과 중부 지방을 이어주는 주요 교통로인 문경새재 1, 2, 3관문을 도보로 완주하며 가을날의 수려한 자태를 감상했며 이와 함께 제3관문에 위치한 KBS TV의 인기 연속극 ‘태조 왕건’과 ‘무인시대’, ‘제국의 아침’ 촬영장으로 사용되었던 세트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코스맥스 이경수 사장은 “무더운 한여름의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고객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생한 코스맥스 전임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힘을 내어 2005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코스맥스를 만들어 준 우리의 고객사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코스맥스인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약 6㎞에 걸친 문경새재를 걸으며 과거길에 오른 옛날 옛적 선비가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의미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www.cosmax.com



▲코스맥스는 지난 10월 8일(토) 경북 문경새재로 전사원 추계 한마음 야유회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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