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향수 ‘깔린느’는 두 사람이 서로 부드럽게 안고 있는 달콤한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향이 피부에 닿는 순간 포옹하듯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자연스러운 프루티 향과 기분을 자극하는 플라워 부케 향이 조화된 프레시 프루티 플로럴 향으로 구성됐다.



톱노트는 신선한 만다린·자몽·사과가 달콤하고 상큼한 느낌을 전달하며 진한 풀잎 향의 아이비 잎이 더해져 자연의 향기를 발산한다. 이어서 하트 노트에는 플로럴 부케와 파우더리 향의 자스민을 비롯해 연꽃, 수생화 꽃봉오리 등이 어우러졌다.



또 부드러운 핑크빛 실크 트리는 플로럴 부케의 온화함과 섬세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달콤한 플럼이 프루티 향의 지속력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에서는 프랄린·머스크·바닐라·통카빈 등이 은은한 향기를 남긴다.



문의는 02-3453-7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