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화장품(대표이사 강흥석)은 지난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산 롯데연수원에서 휠라화장품전국 대리점장 워크숍과 신제품 출시 세미나를 동시에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신제품 남성 신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전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화합과단결의 장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아래 진행됐으며 지속적인 성장과 영업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과 비전 제시를 통해 전국 대리점장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흥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상 최악의 장기불황과 내수경기 침체속에서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낸 사업의 동반자로서 대리점 경영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무엇보다 회사와 대리점, 대리점과 전문점, 회사와 소비자간의 신뢰관계 형성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새롭게 출시되는 남성 신제품을 통하여 다시 일어서는 계기를 만들어 가자 "고 역설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휠라화장품의 주력브랜드인 남성 신제품 밀라네제, 워모 스포르티보 블루, 휠라스포트 3개 브랜드의 신제품들이 첫선을 보였으며 관련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체육대회와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휠라화장품 임직원과 대리점간의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



둘째날에는 2005년 하반기 신제품 개발 계획과 영업정책이 발표되었으며, 전국 대리점과 휠라화장품직원이 4개조로 구성된 분임조의 토의를 통해 매출증대 방향과 유통질서 확립 방안등의 주제로 집중적인 토론시간을 가졌다.



휠라화장품 영업총괄 팀장 한정희 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대리점들에게 사기를 북돋아주고 신뢰감을 심어준다는 점에서 매년 정기 워크숍 행사를 개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정기적인 워크숍 행사를 통해 더욱 본사와 대리점간 굳건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