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직판사업 15주년
코리아나 직판사업 15주년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5.08.0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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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래너 등 1,500명 참가 기념식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은 직판사업국 창설 15주년을 맞아 7월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본사 임직원 및 뷰티 플래너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판 기념식을 가졌다.



코리아나는 지난 1990년 7월, 혁신적 마케팅인 Direct Sales System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창안한 이래 직판부문 선도 기업으로 마켓 쉐어 1위를 구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5년을 회상하는 영상물을 시청하며 한 가족으로 단합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직판 역사를 이끌어 온 이들에게 15년, 10년, 5년 근속상을 시상했다.



박찬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판 유통 창설 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뤄온 뷰티 플래너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 사춘기에서 청년기로 진입하는 15년을 맞이하여 고객을 가까이하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 산업인 직판의 특성을 살려 고객에게 앞선 화장문화를 전파하자"고 다짐했다.



유상옥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15년 동안 우리의 경쟁력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잘 팔기 위해 고객을 찾아가는 직판에 있었다"고 지적하며 "화장박물관과 문화 매거진 '더 컬러(The Colour)'를 창간하는 등 미래 성장 가치인 문화를 접목한 집중적인 고객 관리 투자를 통해 기회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직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코리아나의 직접판매시스템은 회사와 판매원과의 계약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가 피부에 가장 잘 맞는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유통으로 기존의 방문판매 방식을 발전시킨 선진 판매 시스템이다.

직판 유통은 여성인력의 새로운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함과 함께 특별한 지위 및 보상 체계, 피부 관리 서비스, 선진적인 고객 관리 및 적극적인 사업국 지원을 하고 있다.



뷰티 플래너(Beauty Planner)는 과거 판매에만 치중해 왔던 시스템에서 벗어나 여성들의 사회활동 영역을 피부관리 전문가에서 사업경영자로 확장하여 소득 향상과 자아 실현을 가능케 하였으며 제품을 통해 수많은 고객들에게 아름다움이라는 행복을 선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코리아나의 뷰티 플래너는 미용 설계와 세일즈를 통해 자신은 물론 고객과 사회를 아름답게 가꾸며, 꿈과 자아를 실현해가는 전문직으로 각광받고 있다.



코리아나는 아름다움을 향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명품 개발에 투자하여 2003년에는 업계 최초로 주름 개선 기능성 한방화장품인 '자인(姿人)을 출시하였으며, 2004년에는 직판의 대표 브랜드인 '코리아나'를 전면 리뉴얼해 명품으로 키워가고 있다.



특히 한방 브랜드인 자인 출시와 함께 TV CF와 콜센터(1544-1010)를 연결한 무료 샘플 이벤트를 펼쳐,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고객 12만 명이 무료 체험 이벤트에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으며, 이후 기능성 한방화장품으로 차별화된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이는 직판 브랜드인 자인의 유통 특성을 살리면서,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제품 사용 기회를 부여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신규 고객 창출에 트게 기여했다.



코리아나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시장도 선점하기 위한 혁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직판 전 조직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내부 커뮤니티 활성화 및 정보 전달 시스템을 확립, 고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 IT기술과 접목한 과학적인 피부 측정 시스템을 통해 피부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와 피부 데이터를 DB화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www.corean.com



▲ 코리아나는 직판사업국 창설 15주년을 맞아 본사 임직원과 뷰티 플래너 등 1천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달 1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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