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시설에 '사랑의 나눔'
사회복지 시설에 '사랑의 나눔'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5.06.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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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복지재단, 90여곳 찾아 9억원대 상품 지원
태평양복지재단(이사장 백정기)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막달레나의 집, 성모모자원, 해방모자원 등 전국 90여개 여성∙장애인∙아동∙노인시설 등에 총 9억여원의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태평양과 태평양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사업의 일환. 태평양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대상자들의 피부를 보호하고 위생상태를 개선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1982년 재단 설립 초기부터 전국 각지에 산재돼 있는 각 분야의 사회복지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태평양복지재단은 1997년부터 매년 전국 모자 시설과 미혼모 시설, 그리고 아동, 장애인, 노인 시설 등에 이르기까지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태평양복지재단은 기업시민으로서 기업이 거둔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www.amorepacif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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