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 (대표이사 남규우)의 주력 기초 라인인 마스크 팩이 때이른 무더위의 영향으로 판매 호황을 맞고 있다.



한여름을 연상케 하는 한낮 더위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에 손상을 입을 정도의 높은 자외선 지수를 보임에 따라 소비자들이 일찌감치 피부 관리에 나선 것.

이에 사용이 편리하며 손쉽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보브 마스크 팩의 판매가 동반 상승 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여름을 앞두고 출시한 피부 진정 효과가 높은 ‘보브 테라피 쿨링 마스크팩’의 경우 자외선 등으로 지친 피부에 시원함을 줌으로 맑은 피부로 가꾸어 주어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재주문이 들어오는 등의 현상을 보였으며 또한 구입 문의가 소비자 상담실로 오는 등 반응이 빠르게 오고 있다.



또한 6월달 이전에는 낱장 판매 현상이 뚜렷했던 마스크 팩이 6월 시작과 동시에 마스크 팩 10개입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등 세트 판매 현상을 보이고 있다.



쿨링 마스크 팩 뿐 아니라 다른 팩 들도 판매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제공해 낮 동안 빼앗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기능을 하는 ‘석류 콜라겐’과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에 영양을 주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딸기 요구르트 콜라겐’, 땀 등으로 잦은 세안과 수정 화장으로 탄력이 잃은 피부에 탱탱함을 주는 ’아세로라 콜라겐’ 등의 마스크 팩 또한 기존보다 2배 이상의 판매 상승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보브 영업본부 유형호 과장은 “스킨 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또한 혼자서 손쉽게 하는 피부 관리의 영향으로 때이른 더위에 소비자들의 마스크팩 사용이 증가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마스크팩 판매가 5배 이상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여름 시즌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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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의 주력 기초 라인인 마스크 팩이 때이른 무더위의 영향으로 판매 호황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