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감성의 패션란제리 기업 플로체(대표이사 홍혜실)가 오늘(15일) ‘2005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공동 주최하며, 모기업인 알로에마임이 이번 대회에 공동협찬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2005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본선은 올해부터 SBS 드라마플러스와 제휴한 중국 베이징 TV가 한국과 중국에서 격년제로 치르기로 합의하며 규모 확대의 전기를 맞고 있다는 점에서, 플로체와 알로에마임은 '2005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공동주최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플로체와 알로에마임은 중국 현지에 중국사업팀을 구성해 진출했으며 이에 2005년 올해를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이와관련해 알로에마임과 플로체의 대표이사인 홍혜실 사장은 “자연주의 기업이미지를 전하고 있는 알로에마임과 란제리 패션의 트렌드를 리드하며 새로운 감성문화를 창조해나가고 있는 플로체가 14회째를 맞이한 슈퍼모델 선발대회과의 만남을 통해 양측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가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의 기억에 남을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5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예정된 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1월 본선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supermodel.sbs.co.kr)나 플로체(www.floce.com) 전국 매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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