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본 유방암 캠페인
에이본 유방암 캠페인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5.06.15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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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슴에 큰 희망' 원자력병원과 공동 실시
에이본프로덕츠㈜는(대표이사 박은숙)는 지난 2일 공릉동 원자력 병원과 함께 원자력병원 방사선 비상진료센타 강당에서 ‘아픈 가슴에 큰 희망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열고, 유방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원자력병원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유방암 수술을 받았던 환자를 위한 자리.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유방암 예방의식 향상과 유방암 재발방지, 유방암 수술 후의 운동요법 등을 계몽하는 활동으로 유방암 환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관련해 박은숙 사장은 ‘여성을 위한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캠페인을 기획한 것’이라며 ‘오늘 10월에는 유방암캠페인을 대대적이며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수익금의 일부를 유방암 환자를 위해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본은 '에이본 세계 여성건강 기금' '에이본 유방암 운동' 등을 통해 지금까지 3억 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왔으며, 특히, 유방암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유방암에 대한 교육과 자각운동, 유방암 진단과 치료, 빈곤층에 대한 치료비 지원, 유방암 치료를 위한 연구 지원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지원해 오고 있다. 전세계 143여 개국의 지사를 통해 공익 유방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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