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팝아트 재현한 ‘라코스떼 팝 에디션’
50년대 팝아트 재현한 ‘라코스떼 팝 에디션’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5.06.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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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오인터내셔날, 라코스떼 시리즈의 스폐셜 에디션 컬렉션
씨이오인터내셔날(대표 이광호)가 2005년 라코스떼의 특별한 에디션 ‘라코스떼 팝(POP)’을 선보인다.



50년대 팝아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코스떼 팝 에디션’은 지난해 봄 발매한 ‘라코스떼 뿌르 옴므’, ‘라코스떼 뿌르 빰므’, 지난해 6월 출시한 ‘라코스떼 레드’, 10월 런칭한 ‘터치 오브 핑크’의 스페셜 에디션 컬렉션.



용량 30ml 사이즈로 기존과 같은 향취에 담겨진 ‘라코스떼 팝’은 모던한 펑키 메탈 단상자에 팝아트적인 다트 문양이 대담한 그래픽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제품별 경쾌한 컨셉 컬러로 구성돼 자신만의 독특함을 원하는 걸들과 가이들을 위한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블루의 ‘라코스떼 뿌르 옴므’, 옐로우의 ‘라코스떼 뿌르 빰므’, 레드의 ‘라코스떼 레드’, 핑크의 ‘터치 오브 핑크’가 자신만의 컬러로 신선함을 선사한다.



여행 또는 스포츠 백 속에 들어 있을법한 ‘라코스떼 팝 에디션’은 올 여름 가장 쿨한 아이템으로 컬러풀한 폴로 셔츠 위에 라코스떼 로고를 아이콘화 디자인은 대담한 스타일의 팝 아트를 그대로 해석해내고 있다.



팝 컬쳐의 이미지화 기법을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5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21세기형 팝아트가 향취로 재현되고 있다.



▲ 씨이오인터내셔날이 이달 선보이는 라코스떼 시리즈의 스폐셜 에디션 컬렉션 ‘라코스떼 팝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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