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 ·프레스티지로 분리…지원팀 ·기획팀도 나눠 운영
프레스티지 부문 송영희 상무 매스부분 김준배 부장LG생활건강이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케팅 부문을 유통별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주)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차석용)은 최근 마케팅 부문을 유통별로 분리, 매스(Mass) 마케팅 부문과 프레스티지(Prestige) 마케팅 부문으로 운영키로 하고, 이에 따라 화장품 사업부 매스 마케팅 부문 MD(Marketing Director)로 김준배 부장, 프레스티지 마케팅 부문 MD에 송영희 상무를 각각 임명했다.
매스 마케팅 부문은 전문점·할인점·온라인 등 매스 마켓 브랜드인 이자녹스·라끄베르·캐시캣·수려한·보닌·레뗌·헤르시나·케어존 등을 담당하고, 프레스티지 마케팅 부문은 백화점, 직·방판 채널 브랜드인 오휘·후·본·파비안느·뷰티 360 등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브랜드 전략·광고·조사·프로모션·이벤트 업무 등을 담당하는 마케팅지원팀과 제품 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제품기획팀도 매스와 프레스티지 마케팅 부문별로 분리, 운영하기로 했다.
또 효율적이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향후 마케팅 부문에서는 기존의 상무·부장·과장·대리 등의 직급명을 사용하지 않고 MD(Marketing Director), BM(Brand Manager), ABM(Assistant Brand Manager)으로 담당 미션과 역할에 따라 호칭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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