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코리아(대표 요시다 슈지)가 화장품 전문점 전용 브랜드 에릭실에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30대의 피부 탄력 저하를 예방해 주는 콜라겐 엑스와 포어 미니마이즈 이펙터가 배합된 클레징 폼과 수렴화장수, 낮전용 에센스 등을 6월 중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9월 갈수록 확대되는 안티에이징 시장을 겨냥해 이른바 '리프팅 코스메틱'을 표방하며 선보인 에릭실은 이번에도 30대 여성의 눈에 띄게 늘어나는 노화 현상에 대비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모공케어와 낮전용 에센스의 기능을 하는 자외선차단 기능성 화장품인 '에릭실 리프팅 프로텍트 UV EX(SPF25 . PA++, 50ml)'는 에릭실의 타깃층인 30대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피부가 처지기 시작하고 턱선이 두 개가 되는 등의 피부고민과 여름이 빨리 찾아오면서 증가하는 피지분비량에 따라 모공이 넓어지는 현상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다.



또 '에릭실 리프팅 폼 EX(130g)'는 피부를 깨끗하게 클렌징하면서 탄력이 살아나는 클렌징 폼으로 지성용과 건성용이 있다. '에릭실 컨디셔닝 워터 EX(150ml)'는 모공수축을 도와주고 피부의 컨디션을 좋게 하는 수렴화장수다.



이들 제품에는 각각 포어 미니마이즈 이펙터가 함유돼 피부결을 매끄럽게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떨어져 나가지 못한 각질 등을 케어해 탄력있는 매끄러운 젊은 피부로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