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영업본부장에 김재호 씨
헨켈 영업본부장에 김재호 씨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5.06.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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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다국적기업 헨켈코리아(대표 새미 루트피)는 6월 1일자로 전 부르조아(유)의 영업본부장을 지낸 김재호(43) 씨를 슈바츠코프 프로페셔날 사업부문을 총괄 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세계 3대 헤어 살롱 제품 브랜드인 슈바츠코프 프로페셔날의 국내 영업을 지휘하게 된 신임 김재호 본부장은 쥬리아화장품 인터내셔날 브랜드 매니저로 화장품업계에 입문해 라프레리 브랜드 매니저, 부르조아 국내/면세부문 본부장 등을 지낸 19년 경력의 화장품 베테랑이다.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번에 김 본부장의 선임에 대해 새미 루트피 사장은 "슈바츠코프 브랜드를 이끌 적임자로 국내외 화장품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춰 역동적 이미지의 슈바츠코프 프로페셔날 브랜드를 향후 5년 내에 시장을 선도할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바츠코프 프로페셔날은 1898년 탄생한 브랜드로 각종 염색제와 스타일링제, 퍼머넌트 제품, 헤어 케어 제품 등을 보유하고 세계 1백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진 맥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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