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인 더페이스샵의 정운호 대표가 인도네시아 독립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Thank you Korea! INDONESIA RUN 2005’에 참석했다.



더페이스샵이 후원한 ‘Thank you Korea! INDONESIA RUN 2005’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7.5km를 달린 친선 대회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서울시, 자카르타시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정운호 대표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친선 마라톤대회를 찾아 대회를 주최한 자콥 토빙 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해 각국 대사급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친목을 다졌다.



정운호 대표는 개막식 행사에 이어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고위층과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업 협조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11월 처음 아시아 4개국에 진출한 더페이스샵은 5월말 현재 인도네시아에 총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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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정운호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지난달 29일 서울시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열린 ‘Thank you Korea! INDONESIA RUN 2005’에 참석해 자콥 토빙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맨 오른쪽) 등과 함께 개막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