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트리'는 최우수 디자인상 후보 올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인 더페이스샵(대표 정운호)이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상반기 우수산업디자인(GD: Good Design)’에 뽑혔다. 또 ‘화이트 트리’는 2005년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더페이스샵은 지난달 26일 산업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발표한 상반기 우수산업디자인에서 처음으로 ‘카렌듈라 세이지 모이스쳐 에센스 스킨’ ‘수향’ ‘퓨어포맨 스킨’ ‘화이트 트리’ ‘피토제닉 메이크업베이스’ 등 총 5가지 품목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미백 기능성 기초라인인 ‘화이트 트리’는 오는 10월14일 발표될 2005년 최우수 디자인상을 받을 후보에 뽑혔다. 산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35점씩의 후보를 정한 뒤 연간 최우수 디자인상을 가린다.
산자부는 올 한해 최우수 디자인 제품을 뽑아 대통령상(1점), 국무총리상(2점), 산자부장관상(15점), 조달청장상(15점) 등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화이트 트리’는 은은한 펄감을 살린 화이트 용기에 주 원료인 비타민 나무(학명 피포패 람노데이스)를 그려넣어 자연주의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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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선정한 우수산업디자인 가운데 최우수 디자인상 후보에 오른 ‘화이트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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