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은 지난 11일 우수 특약점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상옥 회장을 비롯해 박찬원 사장, 유학수 부사장 등 임원진과 10년 이상의 장기 우수 특약점장 7명이 참석해 파트너십 강화와 하반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 자리.



코리아나측은 이날 장기 우수 특약점의 시장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코앞에 다가온 여름 시즌은 물론 하반기 경쟁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시판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복진석 상무는 “최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따라 시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단순한 유통책이 아닌 파트너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는 향후 특약점을 비롯한 시판 시장을 적극 활용해 유통 활로를 모색할 방침이며, 특약점이 코리아나의 미래 청사진으로서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영자적 자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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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11일 ‘10년지기 이상’의 우수특약점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