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이사 임병철)은 1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울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우수 전문점주를 초청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 어느때보다 `지역 마케팅(Area Marketing)`의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는 요즘 해당 지역 주요 상권의 영업정보를 데이터로 계량화하고 적극적인 지역 마케팅의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업 정책을 논의하고 대리점과 전문점간의 영업 유통 정보의 공감대 형성과 발전을 통한 에스까다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했다.



이번 지역 순회 세미나를 통해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전반적으로 화장품 업계가 침체돼 있고 시장상황이 불투명해 계획과 실천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간 유통질서 확립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해 준 전문점주들의 노고에 감사, 앞으로도 변함없는 유대와 정보공유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점주와 에스까다 각 영업 조직원들은 그동안 유통현장의 영업정보와 시장의 흐름에 대한 정보 교환, 올해 유통현장에서 발생한 시행착오에 대한 문제점 해결 등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 ‘지역 마케팅’ 강화 세미나에서는 2002년 유통현장의 모든 활동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다가오는 연말연시와 성탄절 등 화장품 시장 ‘특수’를 창출하기 위해 에스까다코스메틱의 출시 예정 신제품 프리젠테이션을 병행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