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특별한 관리를 제안하는 브랜드 에스클라가 지난 2월 계간지 발간에 이어 4월 26일 전용 웹 사이트(www.sclaa.com)를 오픈해 온라인상으로도 소비자들을 만난다.



2004년 9월에 런칭해 수입 제품이 주류를 이루는 피부관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에스클라는 ‘스킨 라이프 숍’3곳을 비롯해 피부관리가 가능한 전문점을 중심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각 제품에 알맞은 피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에스클라 제품은 전속 에스테티션인 SLP (Skin Life Planner)들이 상주해있는 점포에서만 구입과 서비스가 가능하다.



피부 관리 전문 브랜드가 갖는 이러한 특성으로 고객들에게는 에스클라에 대한 제품정보 혹은 서비스 가능 점포를 찾는데 다소의 번거로움 있었다. 따라서 에스클라 측은 이런 문제들을 해소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에스클라 전용 웹 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에스클라 브랜드 스토리는 물론, 제품 정보, 에스테틱에 관련된 정보제공은 물론 에스클라 전용 숍인 ‘스킨 라이프 숍’과 취급 매장을 찾을 수 있는 검색창으로 한결 제품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에스클라 BM인 김윤정 씨는 "이번 전용 웹사이트가 좀더 많은 잠재 고객들과 현재 고객들을 위해 제품정보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스클라는 한국인의 피부데이터에 근간한 홈 에스테틱 제품으로 발매한지 채 1년이 안된 시점에서 소비자들의 편익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로 업계의 호평을 얻고 있다.



www.sclaa.com



▲홈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에스클라가 전용 웹사이트(www.sclaa.com)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