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 일본 통판시장 진출
로제화장품 일본 통판시장 진출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5.05.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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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한국상품 상담회…십장생 등 호평
로제화장품(대표 임정빈)이 수출활성화와 브랜드 이미지 확대를 위해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2005 동경 한국상품 전시 상담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동경 도림산업 무역센터(하마마쓰조)에서 개최됐으며 충청북도 도내 우수 업체들의 일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대한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지원했다.



로제화장품은 2005년 일본 동경 한국상품전에서 일본의 RAIN BOW JAPAN CO., LTD, MAGICAL TRADING, BODY WORK, STAR CIRCLE과의 주요 상담 내역을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현재 일본 시장은 국내 화장품 소수의 기업만이 현지 지사를 통해 진출 해 있었으나 현지 주류 유통인 약국이나 통신 판매에 진출이 거의 전무한 상태였다.



그 중 극소수의 제품만이 특화를 통해 일부 화장품 전문점에 유통됐지만 최근 한류 붐에 의해 한국 한방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로제화장품의 매스티지 브랜드 십장생과 웰빙브랜드 허니앤플라워는 이번 동경 한국상품전에서 일본의 힘있는 통판업체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는 설명이다.



해외사업부 김용하 팀장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십장생과 허니앤플라워를 일본 통판시장에 소개하는데 주력하면 시장성이 충분히 있다. 허니앤플라워는 일본 자체 유통 에스테틱 SHOP에 허니앤플라워를 함유한 자연성 벌꿀 유래성분과 추출수를 함유한 허니 테라피의 독특한 컨셉이 잘 부합된다"고 말했다.



또 김 팀장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제품력이 우수하고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십장생은 십장생(SJS COMPLEX)에 대한 관심표명 이에 대한 컨셉을 강조해 자체 통신판매에 제품 등록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제화장품은 일본 통판업체들과의 상담을 통해 정식으로 후생성 허가를 얻어 수입하는 문제를 논의했고 미화 3만 달러의 1차 주문도 확정짓는 성과를 남겼다.



로제화장품은 앞으로도 국내 업체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며, 해외사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www.rosee.co.kr



▲로제화장품은 수출활성화와 브랜드 이미지 확대를 위해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2005 동경 한국상품 전시 상담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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