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을·정가에·정확한 정보로 판매'
㈜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이 전문점 유통 시장을 위한 ‘삼정(三正) 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된다. ‘정품을, 정가에, 정확한 정보’로 고객에게 판매한다는 의미의 ‘삼정 지킴이’는 전문점을 근간으로 유통 질서를 확립코자 코리아나가 올 1분기 동안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대목.
올들어 삼정 지킴이에 참여하는 1천개 주요 전문점에 와이드컬러를 전면 교체해주고, 주요 상권 6백50개 전문점 매장에 코리아나 존(Zone)을 설치하는 등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시판 전문점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본사의 영업 정책 위주가 아닌 각 지역에 특화된 마케팅 방법을 지원해 보다 효과적인 판매 지원책을 실시하는 것이 초점이다.
이와관련해 코리아나화장품 시판 영업 전략팀의 장영기 차장은 “삼정 지킴이를 필두로 전문점과 동반자로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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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은 삼정 지킴이 캠페인을 필두로 시판 영업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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