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리나코리아(대표 김도성)가 모로코 현지지사에서 직접 제조한 천연 아르간오일을 수입, 아르간오일 화장품을 선보인다.



주한 모로코대사관의 자료에 따르면 주로 모로코 남서부 지역에서 자라는 아르간나무로부터 추출된 아르간오일은 화장품 원료로 제품력이 우수한 성분으로 필수불포화지방산과 토코페롤 등 유익한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모리나코리아가 도입한 아르간오일은 얼굴이나 몸에 바르고 마사지하면 각종 활성물질들이 작용하여 보습과 자양공급, 피부활성화, 주름살 예방, 자외선 차단 등의 효과가 우수한 제품으로 특히 노화를 방지하고 생생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아토피 피부염이나 피부건조증을 완화하는 데 뛰어난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헤어 케어, 선탠, 근육이완과 마사지까지 그 활용범위가 다양한 것도 특장점.



김경옥 대표는 “저녁에 바르면 아침에 바로 느낄 수 있을 만큼 효과가 뛰어나 샘플만 써보고도 바로 구매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재 출시품목은 에센스, 오일, 비누의 3종이다. 매일 저녁 세안 후 소량을 가볍게 퍼팅하여 충분히 흡수시켜 준다. 비누제품과 같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한편 (주)모리나코리아는 가을쯤엔 식용 아르간오일과 바디오일, 팩 등도 추가해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현재 함께 성장해 나갈 지역대리점과 마케팅 요원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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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리나코리아가 모로코 현지지사에서 직접 제조한 천연 아르간오일 화장품 도입해 국내 시판시장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