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충남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새 사업연도 16기를 열어나가는 첫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각 부문의 팀장급을 비롯해 각본부장, 파트장 등 총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중간관리자 워크숍에서는 각 팀별 지난 15기의 업무진행을 결산하며 미흡했던 점을 다시 살펴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16기에 대한 경영방침과 사업계획의 발표와 함께 각 팀별로 사업진행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콜마는 올 16기 사업연도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경영방침인 'Change, Challenge & Jump 100년 콜마의 기반 구축'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100년이 넘을 수 있는 기업의 가치를 다지기 위한 변화와 도전을 통해 16기를 지식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자는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를 삼았다.



윤동한 대표이사는 강평에서 “지난 15기는 화장품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제약사업의 사업발판을 구축하는 한해였으며 올 16기는 이러한 기반 위에 다시 한번 도약하는 전환기가 될 것이다. 특히 제약사업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사업, 바이오사업의 연계와 제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도 더욱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시대상황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빠르고 긴밀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지만 한국콜마의 본질, 가치는 변해서는 안되며, 그 본질과 가치를 기본철학으로 해서 각 사업부문에서의 재도약을 이루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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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콜마는 충남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새 사업연도 16기를 열어나가는 첫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