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비전 2010' 선포
'엔프라니 비전 2010' 선포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5.04.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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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주년 맞아 기념식…"5년내 업계3위 목표"
엔프라니㈜(대표 유희창)가 창립 4주년을 맞아 힘찬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올해 새로운 CEO의 취임, 사옥이전, 새로운 모델. 그리고 네추어 비, 페라루크 등 새로운 브랜드들의 본격적인 마케팅 등 적극적 마케팅으로 2005년 힘찬 도약을 보이는 엔프라니㈜가 창립 4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가진 것.



창립일인 4월 19일보다 하루 앞선 18일 오전 서초동 외교센터 리더스클럽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엔프라니㈜의 본사 전임직원을 비롯한 인천 공장과 연구소의 대표 임직원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수상식과 유희창 대표의 창립 축하 기념사와 중·장기 전략 발표와 경영혁신과 관련 외부 인사 초청 강연에 이어 점심 식사로 마쳤다.



수상식은 총 4개 부문에 걸쳐 거행됐다. 공로 개인 혹은 우수팀에게 수여되는 유공상이 두팀과 4명에게, 공로 우수 협력체에게 돌아가는 공로상이 두 곳에, 영업본부 추천에 의한 우수 대리점상 두 곳과 대리점 우수 BM상이 70여명의 BM에게 수여됐다.



'엔프라니 비젼 2010'으로 발표된 유희창 대표의 엔프라니 중·장기 전략은 2010년을 목표로 엔프라니의 비전과 이에 따른 구체적인 목표들을 제시하고 있다. 유 대표는 전략발표에서 창립 만 4년을 보낸 시점에서 크게 과거 엔프라니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지금까지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현재 상태의 리뷰를 통해 문제에 대한 해결책 강구와 전개 이슈를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략방향과 기존사업의 정비와 도약, 수익경영이라는 주제 아래 2010년 엔프라니가 바라는 위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엔프라니㈜가 앞으로 5년 이내 화장품 업계 내 3위와 수익성이 매출액 비 10%달성이라는 세계 초일류 기업 수준의 수익률 확보를 목표하고 있으며 각 부문별 전문가를 육성하고 성장에 따른 자아실현 기회가 확대될 2010년 엔프라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창립 기념행사는 예년 행사와는 달리 임직원을 위한 개인역량과 혁신을 위한 강의가 있었다. 강사로는 공병호 경영연구소의 공병호박사가 초빙됐다.



www.enprani.com



▲엔프라니는 창립 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화장품 업계 내 3위 성장, 매출액 비 10% 수익성 달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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