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대표이사 남규우)의 ‘컬러쏭 시리즈’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컬러쏭 글로씽’의 TV 광고 후광효과로 컬러쏭 시리즈 나머지 제품인 ‘컬러쏭 아이즈’, ‘컬러쏭 블러셔’의 판매가 상승하고 있으며 아직 출시전인 ‘컬러쏭 네일’에 대한 주문이 벌써 들어오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힌 것.



지난 3월에 열린 ‘2005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Enjoy make-up! Lovely my color!’ 컨셉의 컬러쏭 시리즈 단독 부스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간 컬러쏭 시리즈는 세계적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협찬과 문근영 개봉 영화 ‘댄서의 순정’ 등 제품 컨셉에 맞는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강력히 어필하고 있다.



특히 봄 시즌에 맞게 화사하고 맑은 컬러 구성과 페미닌 문양의 곡선과 만개한 꽃을 모티브로 꽃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연상하는 패키지가 어울려 ‘소녀적 우아함’을 표현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컬러쏭 시리즈는 제품 네임에서 알 수 있듯 ‘메이크업하면서 콧노래가 흥얼거린다’라는 컨셉의 제품 시리즈로 보브 타겟들의 ‘엔터테이먼트 추구’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이다. 메이크업도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신의 기분을 향상시키며, 이를 통해 다른 일상의 부분까지 즐거움으로 전이된다는 생활의 즐거움적 요소를 표현한다.



보브 마케팅팀 배선미 팀장은 “제품 출시 전 보브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18 23세대들에게 있어서 메이크업의 의미와 생활의 기쁨 등에 대한 라이프 스타일 조사를 통해 메이크업이 단순 예뻐지는 수단이 아닌 생활의 즐거움과 놀이라는 의미를 끌어낼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된 ‘컬러쏭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며 상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보브 컬러쏭 시리즈는 4월 말에 전제품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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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브는 ‘컬러쏭 글로씽’의 TV 광고 후광효과로 컬러쏭 시리즈 나머지 제품인 ‘컬러쏭 아이즈’, ‘컬러쏭 블러셔’의 판매가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