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상품 만들기에 도전하자"
"No.1 상품 만들기에 도전하자"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5.04.12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화장품, 조직활성화 워크숍서 결의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 영업부문 전조직원들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양평 대명콘도에서 조직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의 함성을 미래로’라는 기치 아래 1분기 목표 초과달성을 자축하고, 2005년도 목표달성을 위한 ‘신명발현 함성제’ 등을 진행하는 등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영업전략 수립과 조직원들의 일체성 확보를 도모했다.



김두환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매출성장과 이익창출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두들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경영을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정도영업을 통한 조직육성과 조직확대를 실현시키고 No.1 상품 5개를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영업부문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하겠다고 약속키도 했다.



이어 이인복 영업상무는 “1분기 목표 초과달성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각오를 더욱 새롭게 다져 더욱 분발해 나가야 하며, 시장은 아직도 냉기류가 흐르지만 시장환경 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자”며 전조직원들의 정신무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와관련해 유통별 1분기 평가에 대해 시판부문은 A3F[on] 브랜드는 화이트 라인의 성공적인 런칭과 CF의 인기에 힘입어 기능성화장품 시장의 대표 브랜드를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신제품 칼리 베리베리 라인의 성공적인 런칭에 따라 대학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샘플링 활동 등 현장 영업을 강화키로 결정했다.



방판부문은 지난해 집중적으로 시행한 조직확대의 질적 향상이 이번 1분기 초과달성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고, 정도영업을 통한 판매조직의 질적 향상 노력에 지속적인 투자를 결의했다. 직판부문 역시 조직확대를 배경으로 한국화장품의 입지를 강화하는 등 방판조직과 마찬가지로 선진화된 교육방법 등을 통한 판매조직의 질적향상을 위한 집중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권영준 시판영업팀장은 “영업부문이 모처럼 활기찬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고무됐다. 특히, 신명발현 함성제 때 소원을 적는 모습에서 일개의 영업담당 모습이 아니라, 한 회사의 주인이자 경영을 이루는 주인의식을 볼 수 있어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목표초과 달성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통해 옛 명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www.ihkcos.co.kr



▲한국화장품은 최근 영업부문 전 조직원이 참여하는 ‘영업 조직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