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F[on] 화이트 'CF의 힘'
A3F[on] 화이트 'CF의 힘'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5.04.06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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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인기도 높아 매출 '동반상승' 효과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이 지난달 19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신제품 A3F[on] 화이트 앤 에이지가 광고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매출도 동반 상승하는 등 시판부문 매출 목표 달성에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2004년 ‘오늘, 주름 하나 잊었다’를 통해 스트레스를 주는 남자는 내가 먼저 잊겠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를 선보였던 A3F[on]이 이번에도 단편영화 같은 스토리를 통해 영화 기법을 활용한 두 번재 CF로 주목을 끌고 있기 때문.



이와관련해 한국화장품측은 지난해부터 주목 받아온 A3F[on]의 CF캠페인은 소비자 마음속의 잠재심리를 보여주어 브랜드를 인식시키는 ‘인사이트(Insight) 전략’의 대표적인 예라고 설명했다. 여성 소비자에 대한 일방적인 설득보다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더 쉽게 마음을 연다는 심리학적 통계를 배경으로 여성들에게 공감대를 형성시키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연결시키고 있다는 해석.



이번 실제로 CF에서 A3F[on]의 김남주는 내 남자 앞에서는 기죽지 않고 싶은 마음을 너무나도 간단하게 한마디로 표현한다. ‘안 갈꺼야!’라며 당당하게, 그렇다고 초조해 하지도 않는다. ‘두 배 더 신경 써 주는 A3F[on] 화이트 앤 에이지가 있으니까!’라는 그녀만의 가신감이 돋보일 뿐이다.



이 때문에 A3F[on]은 여자의 진짜마음을 먼저 보여주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은 후 세일즈 메세지를 전달로 판매증대를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출시된 A3F[on] 화이트 앤 에이지 라인은 토탈 솔루션 개념의 컨셉을 강화한 2중 기능성 효과로 피부 최대 고민인 화이트닝과 주름을 한번에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에델바이스, 녹차 추출물, 셀레늄 등의 항산화 성분을 보강하여 멜라닌 생성 메커니즘을 차단시켜 주고, 유해산소를 억제시켜 주는 기능 등을 강화시켰다.

www.ihkcos.co.kr



▲(주)한국화장품의 신제품 A3F[on] 화이트 앤 에이지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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