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이 립스틱을 사면 마스카라를 공짜로 제공하는 소비자 선물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두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메이블린 뉴욕의 워터 샤이니 3D 글리터가 아시아에서만 7백만개 판매된 것을 기념해 제품 하나 구매시 '볼륨 익스프레스 터보 부스트' 마스카라를 무료로 증정한다.



5만명 선착순으로 전국 화장품 전문점에서 이뤄지는 이번 행사에는 워터 샤이니 3D 글리터의 2005년도 신색상인 11번 핑크 스파클과 14번 캔디 스파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워터 샤이니 3D 글리터 립스틱은 '3D 마이크로 샤인 리플렉터'를 활용해 입술이 촉촉하고 반짝이며 볼륨감있어 보인다. 실리콘 오일 베이스로 여러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고르게 색상이 유지되고 가볍게 발린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이같은 소비자 프로모션 외에도 전문점주를 대상으로 4월 한달한 워터 샤이니 3D 글리터 12개와 신제품 XXL 볼륨+랭스 마이크로화이버 마스카라 5개를 묶은 '빅토리 패키지'를 구입하는 점주에게 4만원 상당의 정품과 12만원 상당의 소비자 판촉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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