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아·오마샤리프·포쉬에 임직원 한자리에
동성제약 전 계열사 (주)리케아화장품·(주)오마샤리프화장품·(주)포쉬에화장품(대표이사 이양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임직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사조 리조트 청평 연수원에서 실시된 이번 전진대회는 동성제약 전계열사 (리케아화장품, 오마샤리프 화장품, 포쉬에)가 처음으로 함께 한 의미있는 행사로 계열사간 유대를 다지고 리케아화장품과 오마샤리프화장품은 영업 능력 개발을, 포쉬에는 생산 능력 개발을 도모한 시간이었다.
한국 행동 개발 연구소의 이은호 원장의 주관으로 각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였으며 1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날은 '사원의 자세, 핵심역량, 목표설정과 성과분석'의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둘째날에는 '이미지관리, 도전과 창의, 파트너십, 역할과 책임, 실천계획'이라는 주제로 해 체험을 하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토록 했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그 동안 서로 만날 기회가 없었던 계열사 직원간의 격의 없는 단합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직원들은 "회사는 다르지만 '리케아화장품, 오마샤리프 화장품, 포쉬에'가 한 가족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좀 더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단합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양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열사 3사가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는 건 처음인데 직원간 협동하고 단결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계열사 전진대회를 마련해 계열사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통한 상호 업무 상승을 돕겠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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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전 계열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임직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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