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에어졸, '제 2의 도약' 다진다
진성에어졸, '제 2의 도약' 다진다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5.03.2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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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화장품 가스충진업체…해외시장 개척도 본격화
진성에어졸(대표 조순묵)이 국내외에 걸친 다양한 시장전략으로 올해를 제2의 도약기로 삼고 있어 주목된다.



에어졸과 케미컬제품의 개발·제조 . OEM을 전문업체인 진성에어졸은 명실상부 국내 화장품 가스충진 최대업체다. 월 1백만개 이상 물량을 생산가능한 최대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품질면에서도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내수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자체브랜드를 개발해 자체적인 유통네트워크를 올 하반기 중으로 구축, 본격적인 영업을 서두르는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시장전략을 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시장의 한계성을 반영해 중국 등 동남아 뿐 아니라 미주, 남지 등 해외시장에 대한 비중을 더욱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샤 등 인지도 높은 초저가 제품에 대한 계약체결을 통해 공장설비의 가동률을 높이고 시장 인지도도 확대할 계획이다.



진성에어졸 조순묵 대표이사는 "국내 화장품 시장이 장기적인 침체속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외에 쌓아온 높은 안정성과 품질력에 대한 신와 오랜 경험과 축적된기술 오하우를 통해 자체브랜드 개발, 해외시장 개척 등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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